넷마블이 다중접속실시간전략게임(MMORTS)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얼리액세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29일 오후 12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오는 7월 1일부터 미국 및 필리핀 서버도 오픈할 예정이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오는 8월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게임이다. 넷마블에프앤씨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랫폼으로 준비 중이다.
정우찬 기자 uc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