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 외식 예약플랫폼 ‘캐치테이블’과 콜라보 이벤트 진행

SNS 이벤트 진행, 와인셀러 경품 추첨 및 스페셜 서비스 메뉴 증정
다목적 보관 기능 적용으로 진화한 23년형 신제품

Photo Image
사진=LG전자

LG전자가 26일부터 7월 9일까지 약 2주 간 국내 통합 외식업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인 ‘캐치테이블’과 협업하여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과 함께하는 미식 라이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서울 시내 레스토랑 5곳에서 진행된다. 이벤트는 각 레스토랑 매장 내 비치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를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여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에게는 매장 특성에 따라 준비된 스페셜 서비스 메뉴가 제공된다. 또, 업로드한 인증샷을 한 달간 삭제하지 않은 고객 중 3명을 추첨하여 까다로운 와인 보관ㆍ관리를 간편하게 도와주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8병 모델)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제휴 매장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비스트로 앤트로’, ‘수퍼판’, ‘네기다이닝 라운지’, 강남구 삼성동의 ‘야키도리 수다’, 용산구 이태원동의 ‘스키야키 타카’로 총 5곳이다. 이중 일부 매장에서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특별한 메뉴를 이벤트 기간 내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23년형 LG 디오스 김치냉장고에는 채소, 과일, 주류 등 11가지 식재료 및 식품을 맞춤 보관할 수 있는 ‘다목적 보관 모드’가 새롭게 적용되었다. 다목적 보관모드는 고객들이 김치냉장고 내부 칸을 김치 보관보다는 야채, 과일, 쌀, 잡곡 보관 또는 냉동 등의 용도로 다수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다양한 식재료를 최적의 상태로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ThinQ 어플에 김치냉장고를 등록한 후, 좌ㆍ우칸, 중칸, 하칸으로 나누어 보관 식재료에 따라 맞춤형 모드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좌ㆍ우칸은 음료나 주류를, 중ㆍ하칸은 채소나 과일 보관하는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스탠드식 신제품의 경우 LG ThinQ 앱을 통해 새로운 기능을 지속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UP가전으로, LG전자는 이를 이용해 추후 324리터 용량 제품으로까지의 다목적 보관 모드 추가 및 모드 내에서 선택 가능한 식재료 수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기존 LG 디오스 김치냉장고의 장점을 계승하여, △좌ㆍ우 공간 분리로 공간 활용성을 높여 효율적인 재료 보관을 돕는 ‘다용도분리벽’ △최적의 온도 유지로 김치 유산균을 최대 57배까지 증식시키는 ’NEW유산균김치+’ △입체냉각ㆍ쿨링케어ㆍ냉기지킴가드로 냉기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3단계 냉기케어 시스템’ △LG ThinQ 앱으로 포장김치의 바코드를 찍어 등록하면 제조사와 제조일자에 따라 그에 맞는 보관을 도와주는 ‘인공지능 맞춤보관’ 등 기능들을 지원한다.

이 밖에 2023년형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구매는 LG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