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군HQ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양 사간 긴급구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국가 재해 발생 시 12시간 내 이재민에게 구호키트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위생용품, 의약품,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구호키트를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이재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호텔롯데는 사회공헌 일환으로 취약계층 지원, 친환경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진 롯데호텔군HQ 마케팅본부장은 “호텔롯데 법인 차원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