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스파크가 에듀테크 종사자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새로운 교육 서비스 ‘스파크플러스(Spark+) 아카데미’를 출시했다.
스파크플러스 아카데미는 업계 전문가와 협력해 개발된 마이크로 강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동료 기반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신 에듀테크 트렌드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과 함께 △증거 기반 에듀테크 생태계 △에듀테크를 위한 학습 데이터와 표준 △에듀테크 기업인을 위한 실전 법률 △최신 에듀테크 트렌드 4가지 테마에 해당하는 온라인 강의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관심사와 요구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해 상시 학습할 수 있다. 향후 온라인 콘텐츠와 연계되는 오프라인 워크숍 또는 부트캠프 형태 교육을 통해 역량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정훈 러닝스파크 대표는 “업계 최신 동향을 지속 반영하고 참가자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와 기능을 개발해 에듀테크 커뮤니티에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