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체리쉬, 중기부 벤처투자유형 벤처기업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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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현 바디체리쉬 대표가 벤처기업인증서를 들고 있다.(사진=바디체리쉬)

바디체리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벤처투자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벤처투자유형 인증은 적격 투자 기관으로부터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을 평가받아 일정 수준의 투자 유치를 성공한 기업에게 발급된다. 뉴트리션 테크 온오프라인공유(O2O) 서비스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의 투자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바디체리쉬는 설명했다.

바디체리쉬는 피트니스 센터 전용 무인 뉴트리션 자판기를 통해 운동 전·후 단백질 보충제, 부스터, 헬스 음료 등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을 제공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스마트 상점 기술을 도입한 무인상점 운영 솔루션 등 서비스 고도화 추진할 계획이다.

노지현 바디체리쉬 대표는 “벤처기업 인증 중에서도 벤처투자유형은 투자 기관으로부터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성장 가능성을 검증받아야 하기에 뜻깊다”면서 “국내 유일 스포츠 테크 전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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