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립, 프리미엄 경험 큐레이션 서비스 ‘시퀀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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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립(FRIP)을 운영하는 프렌트립이 프리미엄 경험 상품 큐레이션 서비스 ‘시퀀스(SEQUENCE)’를 론칭했다.

시퀀스는 경험상품의 ‘미쉐린 가이드’를 지향한다. 이번 론칭과 함께 만날 수 있는 경험상품은 총 11개다. △한국 전통 티세레모니를 선보이는 오므오트 △비어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맥주 테이스팅 퍼멘티드고스트 △250여개의 향수를 경험하는 올팩티브 저니 파르품삼각 △서울 최대 규모의 맥주 양조장 서울브루어리 △세계 최대 규모의 개인 LP감상실 콩치노콩크리트 등이다.

시퀀스는 론칭을 기념해 내달 7월까지 무료 초대권 혜택이 포함된 랜덤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낮 12시마다 오픈되는 시퀀스 상품을 확인하고 ‘참여하기’ 버튼만 누르면 전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립 앱 또는 홈페이지와 시퀀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퀀스 관계자는 “시퀀스는 차별화를 원하는 MZ세대의 소비특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인생에 꼭 한번은 해봐야 할 차원이 다른 명품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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