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가 맞춤형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스마트 대시보드’를 출시했다.
스마트 대시보드는 구매시스템, 전사자원관리(ERP), 그룹웨어 등 기업에서 사용 중인 다양한 시스템과 연동 가능하다. 사용자가 직접 설정한 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한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데이터 수집부터 대시보드 구성에 이르는 전 과정을 간편화했다.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원하는 형태로 대시보드를 구성할 수 있다.
엠로 관계자는 “스마트 대시보드로 기업은 각 부서에 흩어진 데이터를 한 눈에 파악하고 궁극적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