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총선D-300, 민심 공천으로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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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 후 허리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300일 앞둔 내년 총선에서 시스템 공천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공천 과정에서 사심 개입 배제를 약속하며 총선에서 과반의석을 차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동근 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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