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CJ푸드마켓’ 팝업 오픈…“온·오프 쇼핑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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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CJ푸드마켓 팝업 오픈

티몬은 CJ제일제당과 오는 16일까지 ‘CJ푸드마켓’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티몬이 브랜드와 협업해 선보이는 최초의 온·오프라인 연동 팝업스토어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티몬의 카페 ‘툭’에서 열린다. CJ제일제당 신상품 등을 직접 맛보고 티몬이 마련한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행사를 펼친다.

티몬은 매일 오후 12시·2시·4시마다 비비고 본갈비탕, CJ 밀키트 브랜드 ‘쿡킷’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를 운영한다. 시식 제품은 팝업스토어에 비치된 QR코드 스캔으로 열리는 상품 페이지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현장 구매 인증 시 비비고 삼계탕, 햇반 등 다양한 사은품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온라인 행사도 다양하다. 티몬의 ‘CJ올인데이’에서는 햇반, 컵반, 비비고 등을 특가에 판매하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매일 저녁 7시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몬플레이’에서도 CJ푸드마켓 특집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김관태 티몬 라이프·푸드사업 본부장은 “이번 팝업 매장은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온·오프라인에 걸친 새로운 소비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기획했다”며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가 만족할 만한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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