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덕 우리은행 은행장이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패션그룹 형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국민 캠페인이다.
이 행장은 최병오 형지 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행장은 직원들과 간편복을 입고 에너지 절약을 다짐하는 사진을 찍어 우리은행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 행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정갑영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 심수일 삼정가스공업 회장, 김보곤 디케이 회장을 지명했다.
이 행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직원들이 간편한 복장으로 편하게 근무하며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우리은행 임직원들도 쿨코리아 챌린지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예린 기자 yesl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