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약은 하루 한포 섭취만으로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아약 이뮨 멀티팩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석·박사 출신 연구 인력이 개발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프로폴리스, 오메가3, 멀티비타민 등 면역력 강화 성분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를 돕는 테아닌 성분을 담았다.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제품 겉 포장에는 QR 코드가 인쇄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당일 섭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각에 섭취 알림을 주는 아약 리마인더 기능으로 바쁜 일상에도 잊지 않고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아약 이뮨 멀티팩은 최근 누적 판매량 100만포를 돌파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아약은 일반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일대일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아약(아는약사) 앱도 서비스하고 있다.
박희철 아약 대표는 “고객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약사와 일대일 상담이 가능한 아약 앱 서비스와 연동으로 건강기능식품·일반식품의 올바르고 안전한 섭취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