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인터넷, K모바일 주관 “노코드·로우코드(NCLC) 자동화 임팩트 2023”가 6월 21일(수)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1에서 개최한다.
노코드·로우노코드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앱을 구축하는 기존 개발 방식과 달리 코드를 쓰지 않고 드래그 앤 드롭이나 시각적 구성요소로 개발 지식이 없는 비전문가도 필요한 기능을 직접 앱으로 제작할 수 있는 개발 방식으로, 기업 내 개발 역량 확보, 개발자 수요 충족, 프로젝트를 빠르게 진행하고 현업을 지원하는 등의 다양한 장점으로 많은 기업이 로우코드·노코드 개발 도구 도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23년 들어 시장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다.
초거대 AI와 생성 AI의 확산도 노코드·로우노코드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미 많은 로우코드(low-code), 노코드(no-code) 플랫폼 업체들이 생성 AI와 공존하기 위한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으며 전문가들은 생성 AI와 로우코드는 충돌하기 보다는 융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노코드·로우노코드 활용 사례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빅테크를 위시한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금융, 제조, 이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와 공공부문에서도 주목할 만한 사례가 공유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노코드·로우노코드가 세상을 바꾸리 전망했다. 이미 산업계에서는 노코드·로우노코드 서비스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비약적으로 높이고 있으며 IT 개발자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과 K모바일은 본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노코드·로우노코드 기술의 발전과 시장의 변화를 누구보다 앞서 조망해 보고자한다. 자세한 정보는 컨퍼런스 홈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25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