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대표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는 5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사회적 책임 활동 프로그램 ‘릴리랄라 걷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릴리랄라 걷기 챌린지는 2021년 인슐린 발견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했다.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사전 설정한 챌린지 목표를 달성하면 기부금을 지역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한다.
챌린지 결과 누적 320만7688보를 기록해 목표인 100만보를 초과 달성하고 1000만원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 적립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