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서포트가 4년 연속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2023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 기업 비대면 업무 시스템 구축과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비용 70%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알서포트는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 비대면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재택근무(협업툴) 부문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알서포트는 △원격제어 및 재택근무 서비스 ‘리모트뷰’ △원격지원 서비스 ‘리모트콜’ 등 2개 제품을 제공한다.
리모트뷰와 리모트콜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은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도입할 수 있다.
한상준 알서포트 국내영업본부장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초기부터 공급기업으로서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며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이 리모트뷰와 리모트콜을 활용해 비용 절감과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