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69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9% 늘었고 흑자전환했다.
쌍용정보통신은 DT(AI·클라우드) 사업 호조에 힘입어 올해에도 큰 폭 실적 성장을 예상한다. 클라우드 프로젝트 수주는 증가세다.
쌍용정보통신은 DT 사업 역량을 지속 강화해 실적 호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쌍용정보통신 관계자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에 이어 전통 비수기인 1분기에도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며 “매출 성장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