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14년 창업보육센터 운영지원사업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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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전경.

광주대(총장 김동진)는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승)가 14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창업보육협회의 창업보육센터 운영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이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광주대 창업보육센터는 △전문인력 교수 이수 실적 및 인력 운영 실적 △임대료 수입 활용실적 및 보육실 회전율과 입주율 △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의 계획 및 운영 실적 △외부기관과의 협업 사례 △입주기업의 매출·고용 실적 △입주기업 만족도 등 2022년 종합평가에서 호평을 받아 이번 사업에 재선정됐다.

광주대 창업보육센터는 사업비 2219만 원을 지원받아 올 한해 동안 입주기업 발전을 위한 마케팅 지원, 경영컨설팅, 분야별 개인·집단 멘토링과 지식재산권·인증 획득 지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승 창업보육센터장은 “입주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한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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