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케이카와 맞손...중고차 판매 기회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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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로 제공]

엠로가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케이카와 손잡고 중고차 업계 최초로 AI 기술을 개발, 적용했다.

엠로는 △주별·월별 판매량 예측 △판매 소요 기간(판매 확률) 및 적정 판매 가격 예측 서비스 등을 개발했다. 중고차 판매 기회를 높이는 등 재고 관리 효율을 높인다.

김동진 엠로 AI기획본부 전무는 “중고차 시장을 혁신할 새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케이카에 적용한 예측 모형은 이커머스, 호텔, 항공권, 중고 거래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할 수 있어 공급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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