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비즈, 연봉 50% 수준의 성과급… 구성원들과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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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비즈 CI.

광고대행사 유어비즈가 연봉 50% 수준의 성과급을 구성원들에게 지급하는 등 구성원들과의 공동 성장을 도모하고, 비전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어비즈는 ‘광고 회사의 최대 자산은 사람’이라는 CEO의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는 업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유어비즈 관계자는 “유어비즈의 원동력은 CEO와 임직원들의 진심과 열정이다. 비전을 세우고 비전을 실천하고, 공유하고, 함께 만들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한 성장이 어디까지 닿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상상 그 이상일 것이라 확신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유어비즈는 차별화된 광고 전략과 창의성으로 광고 수주 물량을 확대해왔으며, 2022년 매출액 전년 대비 394% 상승, 영업이익 전년 대비 1,043% 상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대해 유어비즈는 “우리 회사의 성장은 임직원들간의 소통과 믿음 미래에 대한 약속의 결과였으며, 이 결과에 따라 직원들에게 연봉의 50%에 달하는 파격적인 성과급이 지급됐다”고 전했다.

이어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2022년 초 성과에 따른 성과급 지급에 대한 약속의 실행이었고, 2023년 국내외 경기불안과 수출부진, 부동산PF 부실문제 등 전망이 불확실한 상황임에 불구하고도 약속한 인센티브 지급은 진행됐다”고 말했다.

한편, 유어비즈는 전직원 제주도 워크샵을 통해 구성원들의 유대감 형성과 사기 진작, 비전 공유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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