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실감콘텐츠 전문 평생교육 플랫폼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아카데미’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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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C 아카데미 오픈 이벤트 홍보 포스터.

진흥원은 광주 실감콘텐츠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오픈한 실감콘텐츠 제작 글로벌 플랫폼 GCC의 최첨단 창작·제작 전문시설을 활용한 프리미엄 교육 플랫폼 ‘GCC아카데미’를 개설했다.

GCC아카데미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최신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강사진을 활용해 체계적인 실감콘텐츠 전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업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인적자원개발(HRD) 전문가, 커리어 컨설턴트, 교수개발 전문가 등이 수강생 교육과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정식 오픈에 맞춰 경력 10년 이상 전문가로 구성한 강사진이 참여한 ‘버추얼 스튜디오 활용 및 운영’ 강좌를 자격 제한없이 누구나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무료로 공개한다.

총 12강으로 구성된 ‘버추얼 스튜디오 활용 및 운영’ 강좌는 ‘2022 앤어워드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유명 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 ‘자이언트스텝’의 사업개발총괄이사(CBO) 및 실무진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버추얼 스튜디오 활용 및 운영 파이프라인, 메타버스의 전반적인 비주얼 라이징 기법 교육 등을 제공한다.

GCC아카데미는 정식 오픈을 기념하며 수강 인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는 3일부터 8일까지 GCC아카데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하며 에어팟 프로2 등 푸짐한 이벤트 참여 상품이 있다.


현장에서 진행될 중·고급, 심화 단계로 구성된 전문 과정 및 실감콘텐츠 스튜디오 실습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선보일 GCC아카데미는 최고의 실감콘텐츠 교육 기관으로 자리 잡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수강생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