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상식에 나타난 골프여신 안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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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가 김아림의 싸인 모자를 쓰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3시즌 여섯 번째 대회이자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400만 원)이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70야드)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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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안신애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지난 30일 최종라운드 경기가 끝나고 18번 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역대 우승자 자격으로 참가하여 오랜만에 국내팬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안신애가 김아림의 싸인이 새겨진 모자를 쓰고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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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가 역대 우승자 자격으로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손진현 기자 son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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