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틀녘 영동고속도로를 지나다 눈에 띈 SK하이닉스 이천공장입니다. 인텔이 4조원 적자를 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적자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인 반도체 불황기입니다. 어두운 밤이 끝나면 아침이 밝아오듯 한국 수출의 절대강자인 반도체 산업에도 하루속히 볕들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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