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기아 "中생산 'EV5' 연내 출시…신차 출시 늘릴 것"

기아가 중국 내 'EV5'를 시작해 전기차 모델을 지속 출시할 방침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EV5는 기아의 중국 현지 생산 전기차 모델이다.

기아는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EV5 출시 일정에 대해 “EV5는 올해 말 출시될 계획”이라며 “EV5를 중심으로 EV 시리즈 신차 모델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2027년까지 중국에서 전기차 플랫폼 'E-GMP' 기반 전기차 6개 차종을 선보인다. 기아는 올해 전기차 25만대 판매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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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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