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데이터융복합연구원, 25일 파이썬에서 만나는 AI 교육 실시

경북대 데이터융복합연구원은 25일 상주캠퍼스에서 대구·경북 소재 지역아동센터 실무자 21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창의력, 파이썬에서 만나는 AI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연구원은 이번 교육으로 소프트웨어(SW)·AI에 대한 지역아동센터의 이해를 높여 체계적인 알고리즘과 디지털 교육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태옥 경북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은 “소외 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소프트웨어 인구 저변 확대 및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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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데이터융복합연구원이 25일 미래를 여는 창의력, 파이썬에서 만나는 AI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