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은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3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신승영 대표가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수훈했다고 24일 밝혔다.
신 대표는 공공 ICT분야 보안제품과 절전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외 대중교통 요금 자동징수시스템을 구축해 우리나라 과학기술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신 대표는 국내 최초 일체형 PC와 교통요금 단말기를 개발했다. 친환경 녹색기술을 활용해 지속적인 에너지 저감 정책에 기여하고, 신기술 기반 사업 다각화로 10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