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서울지역본부에서 'KICOX 기자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자단은 앞으로 전국 산단과 기업 현장에서 일어난 다양한 소식을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산단공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으로 전달한다.
2기는 산단공 직원인 사내기자, 대학생, 산단 근로자, 일반 국민이 참여한 사외기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연말까지 △산단 현장 취재 △산단 정책 및 기업지원사업 소개 △산업 현장의 기업인과 근로자를 소개하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 △산단 이미지 향상과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 제시 등을 수행하게 된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국민에게 산단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통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