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이 지난 19일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대강당에서 인공지능(AI) 통합지원 서비스 플랫폼 오픈식을 진행했다.
AI 통합지원 서비스 플랫폼은 △사용자 및 실증 지원 포털 △데이터유통 포털 △데이터 안심구역 등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AI 데이터를 확보해 기업에 제공한다. AI 기업 제품 개발부터 데이터 상품 판매를 지원한다. 향후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등 실증 3대 영역 데이터와 AI 집적단지 조성 사업 데이터를 확보해 국내 주요 데이터 포털과 연계한다.
김준하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은 “AI 통합지원 서비스 플랫폼은 AI 기업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필요 도구와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광주 AI 융합 생태계 확산과 AI 기업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