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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서울모빌리티쇼'가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오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개막 후 첫 주말인 1일 전시장을 찾은 참관객들이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디 엣지 N라인을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