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KT, 경영진 교체 불확실성 확대...52주 신저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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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경영진 교체 관련 불확실성 확대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31일 주가가 52주 신저가까지 내려갔다.

이날 오전 9시 24분 유가증권시장에서 KT는 전일 대비 0.34% 오른 2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그러나 주가는 개장 직후 전일 대비 0.52% 떨어진 2만885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KT가 사실상 주주총회를 통한 경영진 교체에 실패하고 직무대행 체제에 돌입하자, 경영상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KT 사외이사 재선임에 도전했던 후보 3인인 강충구 고려대 교수(현 KT 이사회 의장), 여은정 중앙대 교수, 표현명 전 롯데렌탈 대표가 동반 사퇴하면서 이사회에는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출신인 김용헌 사외이사만 남게 됐다.

향후 KT가 이사회 구성을 위한 사외이사 후보 추천 및 선임, 대표이사 후보 추천 및 선임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는 데는 약 5개월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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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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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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