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송정초 5학년 학생 224명이 지난 24일과 27일 양일간 이티에듀가 진행한 디지털새싹 캠프 일환으로 'AI 융합 자율주행자동차 캠프, 마퀸 나를 찾아줘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자율주행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고 AI 센서를 활용해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었다. 허스키 인공지능 렌즈로 학습된 결과를 마퀸로봇(RC커)로 제어하는 프로그램 교육인 '마퀸 나를 찾아줘 캠프'도 열렸다.
디지털새싹은 겨울방학동안 교육부,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 주최로 초·중·고 학생에게 무료로 체험식 소프트웨어(SW)·AI 캠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티에듀·제이디테크·창의공간·키움인·전자신문사 컨소시엄은 서울·경기·광주·전남·대구·경북 등 7개 시·도에서 초·중·고 학생 8775명 대상으로 캠프를 운영했다.
마송은 에듀플러스 기자 runni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