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3일 오후 마포구 난지도에 자리한 노을 공원에서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생태복원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구에 심는 희망 한 그루'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참여 임직원들은 꿀벌의 번식을 위해 밀원수 쉬나무를 심었다. 이어 씨앗 파종 묘판 일구기, 식생마대 안에 도토리를 넣어 쌓는 씨드뱅크 작업 외에 낙엽을 이용해 잡초 제거 환경 조성을 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