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Synology)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SECON 2023에서 포괄적 영상 보안 감시 솔루션을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놀로지의 원스톱 보안 감시 솔루션은 새롭게 출시되는 BC500/TC500 IP 카메라, 지능형 영상 관리 시스템, PB급까지 확장할 수 있는 스토리지 서버, 데이터 보호와 아카이브 기능을 완벽하게 통합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중심으로 기업 영상 감시 시스템의 보안성과 배치 및 관리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다.
시놀로지 IP 카메라는 서베일런스 스테이션과 Synology NAS를 결합해 영상 보안 감시 솔루션을 구축하며 몇 초 만에 카메라 검색, 임포트, 설정의 과정을 완성 시킬 수 있어 대규모의 구축의 배치 과정에 적합하다. 이로 인해 관리자가 단일 포털을 통해 카메라 조정 및 펌웨어 업그레이드 등 작업을 수행할 수 있고 관리 효율성과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시놀로지 서베일런스 스테이션은 클라우드의 이중 녹화, 엣지 녹화 및 AI 지능형 분석을 지원하며 얼굴인식, 번호판인식, 침입 감지 등 풍부한 고급 기능도 제공한다.
조앤웡 시놀로지 아시아 태평양 세일즈 총괄 책임은 "한국의 모든 채널 파트너, 파트너사, 산업 협회를 환영한다"며 "SECON에서 개방적인 토론을 통해 협업을 논의하며 한국 시장에서 관련 요구 사항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에게 서베일런스 스테이션의 특별한 점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