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맞아도 똑바로...' 클리브랜드골프, 프론트라인 엘리트퍼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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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클리브랜드골프가 프론트라인 엘리트 퍼터를 출시한다. 공이 빗맞아도 안정된 방향성과 일정한 거리감을 선사하는 퍼터로, 골퍼들의 스트로크 타입 및 디자인 성향에 따라 퍼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프론트라인 엘리트 퍼터의 핵심 기술은 포워드 웨이트(FORWARD WEIGHTS)이다. 이 기술은 페이스면에 30g 이상의 텅스텐 소재로 제작된 인서트를 탑재하고 헤드 솔 앞쪽으로 2개의 스테인리스 스틸 웨이트를 설치해 무게 중심이 전방으로 설계됨으로써 스윗스팟에 맞지 않아도 방향의 어긋남을 최소화했다.

골퍼마다 퍼팅 시 어드레스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볼을 내려다보는 시선의 위치가 다르다. 프론트라인 엘리트 퍼터는 얼라인먼트 라인을 볼의 중심의 지면으로부터 21.35mm에 설정, 시선의 위치가 달라도 정확한 어드레스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스피드 옵티마이즈드 페이스 밀링(SPEED OPTIMIZED FACE TECHNOLOGY) 기술력으로 헤드의 관성 모멘트를 최적화해 빗맞더라도 균일한 볼 스피드를 유지해 거리의 편차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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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부터 샤프트, 헤드 모두 트렌디한 블랙 컬러로 디자인된 프론트라인 엘리트 퍼터는 스트로크 타입과 디자인 성향에 따라 퍼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트로크 타입에 따라 slight arc 또는 Straight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헤드 디자인은 블레이드 2종, 말렛 3종 등 총 5종으로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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