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 기념 물맛 품평회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쿠쿠홈시스는 '2023 제 7회 먹는샘물·정수기 품평회'에서 '인스퓨어 스팀 100 끓인물 정수기'로 정수기 부문 골드상을 받았다. 지난해 '인앤아웃 제로백 얼음정수기'에 이은 4년 연속 수상이다. 3년 이상 고품질 물맛을 유지하는 업체에게 주어지는 '그랑 골드'에도 선정됐다.
먹는샘물·정수기 품평회는 매년 품질이 우수한 먹는 샘물 및 정수기를 선정한다.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5명이 시각과 후각, 미각, 총체적인 품질 등 국제 기준에 맞춰 총 13개 항목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해 우수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인스퓨어 스팀 100 끓인물 정수기는 2단계 필터시스템을 갖춰 깨끗하고 풍부한 물맛을 제공한다. 1단계 필터는 수은과 납, 카드뮴 등 중금속 7종 및 유기화학 물질을 제거한다. 2단계 필터는 식중독의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녹농균 및 노로바이러스 등을 없앤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2개 필터는 전면부에 장착되어 있어 손쉽게 교체 가능하다.
독자 기술인 강력한 고온 스팀과 전기분해 살균 케어 시스템은 외부로 노출돼 미세먼지와 각종 세균에 노출되기 쉬운 출수 코크를 100˚C 스팀과 살균수를 통해 강력하게 살균한다. 조작부 '스팀·자동살균' 버튼을 누르면 하루에 한 번 코크의 세균과 물때를 세척한다. 소비자가 신경 쓰지 않아도 5일에 한 번 자동으로 살균을 진행하는 등 위생 청결도를 높였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