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투자는 취업준비생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마포청년나루에서 브랜딩 강연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혜미 한국사회투자 이사가 실무경험 기반 노하우와 예비창업자를 위한 브랜드 전략 등을 강연했다.
한국사회투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의 브랜딩 역량을 지원할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투자는 지난 2012년 출범한 ESG·임팩트투자사다. 설립 이후 총 476개 기업에 금융지원(615억 원)과 474개 기업에 대한 비금융 지원을 펼쳤다. 주요 파트너는 서울시, 교보생명, 하나금융그룹, IBK기업은행,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