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규 입사자를 위한 '웰컴 키트'를 리뉴얼했다.
웰컴 키트는 신규 입사자 첫 출근일에 지급되는 환영 선물이다. 엔씨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하고, 실용성을 갖췄다. 리뉴얼된 키트는 기업 미션인 'PUSH, PLAY'의 가치를 드러낼 수 있도록 'PUSH Box', 'PLAY Box' 등 두 가지 패키지로 구성됐다.
PUSH Box에는 업무에 필요한 물품이 담겼다. △노트 △펜 △미니캘린더 △마우스패드 △무선 충전기 등이 주요 구성품이다. 기존 구성원 의견을 수렴해 활용도가 높은 물건을 마련했다.
PLAY Box에서는 △스티커팩 △키링/뱃지/폰스트랩 중 1종 △텀블러 등 회사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브랜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엔씨 신규 입사자는 'PUSH Box' 상단 QR코드를 통해 AR 필터로 제공되는 환영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엔씨 고유 IP를 활용한 아트워크 3종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패키지는 다양한 방식의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물건을 담았던 박스는 데스크트레이로, 방수 기능이 있는 PVC백은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