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델 테크놀로지스 공식 총판사인 오진상사는 DELL 프리미엄 노트북을 3월 한 달간 최대 30%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3월 할인 기획전은 총 10억원 규모의 물량으로, 오픈마켓 11번가, 컴퓨존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11번가에서 진행하는 ‘신학기, 최강자들의 접전 에일리언웨어 & XPS’ 기획전에서 제품 구입 시 XPS는 멀티 포트 어댑터 DA310와 XPS 전용 고급 슬리브를 증정한다. 아울러 게이밍 노트북인 에일리언웨어 구입 시, 중복쿠폰 및 할인가를 통해 최대 80만원 인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컴퓨존에서는 XPS와 에일리언웨어 제품에 단독 할인을 제공한다. 제품 20대에 한해 사은품 없이 단독 할인가를 적용, 스페셜 쿠폰 다운로드를 통하여 45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오진상사 관계자는 “최근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프리미엄 제품군 매출은 고공 행진하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고객들의 명품 구매부담을 낮추기 위해 할인 및 사은품 이벤트, 단독 특가 등의 다양한 혜택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DELL 프리미엄 제품군을 실제 사용하고 느껴 봄으로써 고객 신뢰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로 윈도우 기반 Laptop계의 프리미엄 라인업이자 명품으로 손꼽히는 DELL XPS와 에일리언웨어 라인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보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