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가 충남 서천군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문화 자녀 온라인 스마트 학습기기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사업 대상은 서천군 거주 다문화가정의 만 5~12세 자녀 중,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 자녀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연말까지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 학습기와 초등 인강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신학기 '입학선물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아이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자치단체와 협업하며 꾸준히 스마트러닝 학습기를 지원하고 있다”며 “서천군가족센터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가족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교육 복지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