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라라사는 3월 0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택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에이든 키즈 세이펜 세계지도를 비롯하여 다양한 교육용 지도 제품들을 선보인다.
'에이든 키즈 세이펜 세계지도'와 '에이든 키즈 세이펜 우리나라 지도'는 700여 개의 세이펜 음성을 포함하며 지리, 동식물, 역사, 특산품 등 전집 수 질의 정보를 지도 한 장에 담아냈다. 여기에 아이들이 즐겨 부르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를 지도로 구현해 낸 '에이든 위인지도'는, 노래에 담긴 위인, 역사적 사건, 지리 등의 정보를 세이펜 음성으로 담아 지도로 구현해 내어 학부모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엔 에이든의 세계지도를 러그로 출시하기도 했다. 에이든의 세계지도 원형 그대로를 러그로 구현해 냈고, 아이들이 피부로 접촉하는 만큼 KC인증을 받은 100% 국내 원단으로 국내 생산을 고수하고 있다.
타블라라사의 이정기 대표는 "지도라는 훌륭한 도구를 통해 아이들이 세계에 대한 감각과 넓은 시야를 가져 나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교육적으로 유익한 지도와 관련 제품들을 꾸준히 제작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