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갤S23 울트라 100배 줌 “머스크, 놀랄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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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23에서
'갤럭시 생태계'에 기반한
프리미엄 모바일 경험을 선보였습니다.

역시나 가장 주목받을 모델은
'갤럭시S23 울트라'.

관람객이 S23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우주 공간'과 '서울의 밤'을 모티브 한
영화 세트장 콘셉트 스튜디오를
전시장에 마련했습니다.

S23 울트라는 실 사용자들이
"DSLR 카메라가 부럽지 않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는 상황인데요.

2억 화소 이미지 센서와
업그레이드된 조리개로
빛이 적은 밤에도
밝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대 100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스페이스 줌' 기능이 놀라운데요.
해외 유명 인사들이 잇따라 감탄하며
온라인에서 화제죠.

한 미국 테크 유튜버가 본인 트위터에
S23 울트라로 밤하늘의 달을
당겨 찍는 영상을 올렸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와우"라는 댓글을 달면서
화제가 됐죠.

영상을 보면 S23 울트라는
달의 분화구 등 표면과 윤곽을
선명하게 포착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전작과
큰 차이가 없어 아쉬웠다는
S23 울트라.
하지만 놀라운 카메라 성능이
반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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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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