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스페인 MWC23 참가

코난테크놀로지, 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참가
SKT와 AI 혁신을 함께 하는 파트너로 디지털트윈 및 비전 AI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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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테크놀로지가 이달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23에 SKT의 AI 파트너사로서 참가한다. 사진은 SKT의 MWC23 전시관 조감도다.(사진제공=SKT)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가 이달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23(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 참가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에서 열리는 MWC23에서는 'Velocity(내일의 기술을 실현하는 오늘의 속도)'를 주제로 160개국 1,900여개 회사의 5G, AI, IoT, 로봇 등 다양한 ICT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자리에 코난테크놀로지는 SKT와 AI 혁신을 함께 추진하는 파트너로서 참가한다. SKT는 MWC23 핵심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 제3홀 중심부에 992㎡(약 300평)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인공지능이라는 혁신의 파도가 몰고 올 변화를 주제로 AI, UAM, 6G 등 미래 선도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같은 전시관에서 코난테크놀로지는 △디지털 트윈과 하이브리드 강화학습 기술을 시각화한 ‘AI 파일럿’ △멀티모달 비디오이해 AI 솔루션인 ‘코난 와처’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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