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8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최대 모바일전시회 MWC23을 앞두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에 갤럭시S23 시리즈 홍보물을 설치했다.
24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하자 출입국 심사대를 통과하고 짐을 찾으러 가는길 갤럭시S23시리즈 홍보물이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
이전까지 바르셀로나 공항에는 삼성전자를 비롯, 샤오미, 화웨이 등 중국 스마트폰 홍보물이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었지만, 올해에는 갤럭시S23 시리즈의 홍보물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을 차지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