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의 2023 글로벌 행보가 본격 시작된다.
23일 어썸이엔티 측에 따르면 박서준은 오는 24일 첫 공개될 tvN '서진이네'를 필두로 영화 ‘드림’, ‘콘크리트 유토피아’, ‘더 마블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까지 올해에만 5작품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OTT플랫폼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를 통해 공개될 '서진이네'에서의 요리 에이스 부장 면모와 함께,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와 할리우드 '더 마블스' 속 활약은 박서준의 글로벌 신드롬화를 향한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박서준 신드롬' 예상은 지난 1월 일본과 이달 25일 말레이시아 등 현지방문과 함께, 각종 인터뷰와 화보 러브콜 등으로 현실화되는 모습이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24일 첫 방송될 tvN '서진이네'로 올해 첫 모습을 드러낸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