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솔트는 3월 0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택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더맑은 소금을 선보인다.
'더맑은소금'은 천일염의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하여 안전하고, 간수(마그네슘)를 빼서 쓴맛을 없앴고, 몸에 이로운 천연 미네랄은 그대로 함유한 건강한 소금이다.
에코솔트㈜는 <전남대 특성화 산학협력사업단>으로부터 천일염의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하고 마그네슘을 대폭 줄이는 특허 기술 「MMPF(Magnesium/Micro-Plastic Free) 공법」을 이전받아 천일염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우리나라 서해안 천혜의 자연이 만든 "신안 천일염"을 "과학"으로 완성한 것이 ‘더 맑은 소금’이다. 더 맑은 소금은 굵은 소금 18kg, 9kg, 가는 소금 500g, 150g,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에코솔트㈜ 염은선 대표는 "앞으로 가정이나 음식점뿐만 아니라 김치, 젓갈 등 식품 연관 산업 분야에도 좋은 소금을 공급해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고급화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서 고품격 최고품질의 소금을 공급해 K-Food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