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와 미세먼지 영향으로 커피머신 판매량이 늘고 있다. 전자랜드에서 이번 달(2월 1~22일) 커피머신 판매량은 작년 동기대비 9% 증가했다.
전자랜드는 각 소비자 취향에 맞는 커피머신 3종을 선보인다. 버튼 하나로 롱커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제조가 가능한 드롱기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과, 개인 맞춤형 커피를 선보하는 고객을 위한 테팔 에센셜 에스프레소 머신, 캡슐 커피 머신인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머신이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커피머신이 최근 집들이 선물로도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