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데이, 튀르키예 구호물품 1억 5천만 상당 위생용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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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주식회사는 튀르키예 강진 피해 이재민을 위해 1억 5천만원 상당의 생리대와 기저귀, 물티슈 등 위생용 구호물품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생용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공개한 긴급 구호 물품에 모두 속하는 품목이다.

구호 물품인 시크릿데이 생리대, 슈퍼대디 물티슈, 기저귀는 NGO 굿피플 기관을 통해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발생한 진도 7.8 규모의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달된다.

중원주식회사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생활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구호 물품이 많은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중원주식회사는 국내·외 재난 재해 발생 시, 피해복구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주식회사는 2002년 창립 이래 고객의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생활 전반에 필요한 생활 용품 제조, 판매, 유통까지 모든 과장을 통해 고객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업으로 성장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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