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가 봄철 리모델링 수요 공략을 위해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건축박람회 '2023 코리아빌드'에 참가한다.
경향하우징페어에서 명칭이 바뀐 코리아빌드 올해 행사에는 건축업계 700여 기업이 참가했다. LX하우시스는 작년 대비 면적을 30% 늘린 225㎡ 규모 전시관에서 고단열 창호·주방가구·바닥재 등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관에 25개 상담 부스도 마련해 인테리어 전문가 40명이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후 공사를 계약한 고객에게는 최대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앞으로 전시회 참가와 팝업스토어 운영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신규 고객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송윤섭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