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보험대리점(GA) 굿리치가 '테크로 보험을 바꾼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브랜드광고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굿리치가 지금까지 바꿔온 사용자들의 보험 관리 방법을 알리는 동시에 국내를 대표하는 인슈어테크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더 공고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직 다른 연령대에 비해 보험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M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굿리치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통한 긍정적 브랜드 이미지 부각에 신경을 썼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화려한 컬러감과 빠른 화면 전환을 통해 영상 주목도를 높였으며 MZ세대 트렌드에 부합하는 하이테크적 느낌을 물씬 풍기는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져 굿리치가 가진 인슈어테크 전문성을 표현했다.
굿리치 관계자는 “미래의 주 고객층인 MZ세대들에게 보험의 가치와 필요성을 강조해 공감대를 이끌어내려 했다”며 “테크로 보험을 바꾼다는 슬로건처럼 전 연령 고객에게 더 쉽고 편리한 인슈어테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