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기업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클라우드 서비스 '코드레이 클라우드(CODE-RAY CLOUD)'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달 28일까지 1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공공클라우드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 밝혔다.
'코드레이 클라우드'는 시큐어코딩 솔루션 중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표준등급으로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서비스보안인증(CSAP) 컴퓨팅 서비스로 사용자 보안 우려를 해소했다.
'코드레이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 분석 △가상 컴파일 등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소스코드 외부 유출 위험을 완벽히 제거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김진수 대표는 “행정안전부가 행정·공공기관 정보 시스템을 전면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공공클라우드 론칭 이벤트를 통해 사전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공공기관에 제공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