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i-ONE Bank(개인)에서 계획적인 소비를 위해 본인의 현금흐름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이데이터 기반 '정기지출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i-ONE 자산관리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마이데이터로 수집한 은행, 카드, 보험 등 금융데이터를 분석해 매월 예상되는 정기 지출내역을 예측해 알려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지출 관리뿐 아니라 대출관리, 보험관리, 카드관리 등 고객의 편리한 금융관리를 도와주는 초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