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옵틱스가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 재도약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중견기업 재도약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성장 정체에 직면한 기업의 기술 역량을 진단하고 핵심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말까지 총 사업비 480억원을 투입해 중견기업이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1단계에서 기술역량진단과 기술 분석 등 기술 타당성 검토 후 20개사가 선정됐다. 2단계에서 최종 7개사를 선정해 연구개발(R&D) 지원을 받는다. 해성옵틱스는 2단계에 선정돼 '신구동방식을 적용한 스마트폰 광학식 손떨림방지 장치(OIS Actuator)' 개발 주관기관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기간은 24개월이며 총 사업비는 약 14억원 규모다.
해성옵틱스는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의 고화소 고배율 경쟁으로 인해 부각되는 손떨림 방지 장치(OIS)에 핵심 부품 신소재를 발굴, 적용하는 것이다. 기존 방식 대비 내충격성 향상, 비용절감, 두께 축소가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성공적인 과제 수행을 통해 활용도 높은 광학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